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자젤 아메리 (문단 편집) === 데비큐람 편 === 원래라면 이루마와 본인 둘 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서로 시간이 없어 미뤄진 독서회를 갖기로 약속했었으나 아버지인 앙리의 권유와 데비큐람의 사회적인 위치탓에 어쩔수 없이 독서회 약속을 취소하고 데비큐람에 참석한다. 그 와중에도 이루마를 만나지 못하는 걸 아쉬워하면서 다른 자제들에게 대쉬받을 때 망설이던 찰나 마침 데비큐람에 참석한 이루마[* 애초에 이루마의 조부는 마계 13관 그중에서도 최상위인 3걸이자 바비루스의 이사장이었으니 13관 중 한 명인 앙리의 자제도 참여하는 곳에 이루마가 못 올 이유는 없었다. 실제로 앙리나 아메리나 '한번 놓치면 여러모로 아쉬운 기회니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라고 언급한 것과 달리 설리번은 이루마가 약속이 취소돼서 시간이 비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어차피 초대장도 왔으니 가볼까' 하고 가볍게 참여했다(...).][* 물론 이루마가 어린 나이에 랭크 5를 달성한 것도 한몫 했을 것이다. 애초에 허가 혹은 초대장이 있어야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격식있는 자리인데다가, 랭크가 낮으면 아예 그 초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이니. 입학 초기부터 랭크 4였던 [[아스모데우스 아리스|아리스]]도 참석하지 못한 자리였다.]가 등장하며 자신과 함께 춤을 추지 않겠냐고 제안하자[* 그냥 인사하려던 이루마를 오페라가 말리며 춤을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한적한 정원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루마는 춤추는 법을 몰랐었고 아메리는 그런 이루마에게 춤추는 법을 지도해주게 되는데, 이루마에게서 '더 가까워 지고 싶은 분이다.' 라는 말을 듣고는 감정이 복받쳐서 불현듯이 이루마를 껴안으며 자신도 같은생각을 했다는걸 밝힌다. 순간 정신차린 아메리는 칭찬에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얼버무리지만, 이루마의 묘한 반응으로 서로의 감정이 [[연애|친함을 넘어선 무언가]]임을 느끼며 둘다 부끄러워하는것을 마지막으로 해당 데비큐람에서 작별한다. 이 사건으로 이루마의 마음을 알게 된 탓인지 이전보다 환한 모습을 보이며 회장직을 보는 것은 덤. 이후 그녀에 대해 복잡하게 고민하는 이루마와 조금 떨어진 뒤에서 마치 이루마를 연상시키는 웃음을 지어보인다. ~~사랑하면 닮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